2026년 03월 14일(토)

쯔양, 컵라면·과자·커피믹스 15봉 먹고도 "몸무게 역대 최저"

구독자 131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다시 한번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389회에는 쯔양의 홍콩 출장 후 일상이 그대로 담겼다.


쯔양은 홍콩에서 편의점을 통째로 사온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삿짐 박스 두 개에 가득 찬 간식들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단순한 기념품 구매를 넘어선 '먹방을 위한 출장'의 진면목이 공개될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올해 서른 살이 된 쯔양과 매니저 오수빈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쯔양의 아버지도 평소 마른 체형이었지만 30대 들어 체질 변화를 겪었다는 얘기를 들은 쯔양은 자신도 살이 찔 수 있고 예전만큼 먹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기우에 그쳤다. 쯔양은 홍콩 출장 중 입맛이 없었음에도 스테이크 3kg과 꽃게 10kg을 섭취했고, 귀국 후에는 6시간 동안 육수를 15번 추가하며 샤부샤부를 완주했다고 밝혔다.


아침에는 홍콩에서 가져온 다양한 컵라면과 과자를 먹고, 커피믹스 15봉을 한 번에 넣은 대용량 커피까지 마시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먹었음에도 쯔양의 몸무게가 오히려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쯔양은 또 다른 기쁜 소식도 전했다. 이전 '전참시' 방송에서 기내식 라면 레시피를 만드는 장면이 미방송분으로 공개된 후 92만 회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해당 레시피가 실제 제품 출시와 광고 모델 계약까지 성사됐다고 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쯔양의 특별한 먹성은 계속됐다. 스태프들이 "배부르면 뱉어도 된다"고 말렸지만 쯔양은 촬영용 라면을 모두 먹어치워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잠시 쉬는 시간에도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먹을거리를 찾아 헤매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쯔양의 놀라운 '먹방 일상'은 14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