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4일(수)

나라셀라, 칠레 대표 와인 브랜드 베라몬테와 손잡고 개발한 신제품 'V9' 출시

국내 와인 유통업계 최초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칠레 대표 와인 브랜드 베라몬테와 손잡고 개발한 신제품 'V9'을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습니다.


마승철 회장이 이끄는 나라셀라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와인 문화의 대중화라는 자사 철학과 베라몬테의 우수한 양조 기술력을 결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1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과 품질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베라몬테는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포도 재배 방식과 현대적인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와인 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신제품명인 'V9'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베라몬테의 첫 글자 'V'와 나라셀라의 '나'를 형상화한 숫자 '9'를 조합하여 두 회사의 협업 정신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a'와 동양 철학에서 완전함과 정점을 나타내는 숫자 '9'를 결합해 동서양의 조화를 통한 '최상의 완전함'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V9은 카버네 소비뇽 100%로 제조되었으며, 프렌치 오크에서 12개월간 숙성 과정을 거쳐 구조감과 부드러움의 완벽한 균형을 달성했습니다. 


짙은 루비 색상을 자랑하며, 딸기와 블랙베리, 체리, 라즈베리 등 다양한 붉은 과실과 검은 과실의 향이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토스트와 바닐라, 모카, 향신료 계열의 복합적인 풍미가 더해져 깊이 있는 맛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입맛에서는 신선한 산도와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산뜻하면서도 집중도 높은 풍미와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특히 갈비와 보쌈, 떡갈비 등 한국 전통 음식과의 페어링에서도 뛰어난 궁합을 보이는 것이 장점입니다.


V9은 나라셀라의 직영매장인 나라셀라 리저브와 와인픽스를 통해 판매됩니다. 또한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롯데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V9은 글로벌 와인 생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높은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입니다"라며 "와인 초보자부터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까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