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2일(목)

야노시호가 고른 사랑이의 첫 자취방은? 6평 원룸부터 200억 멘션까지

모델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의 독립을 위한 부동산 투어에 나서며 도쿄 곳곳의 다양한 주거 공간을 살펴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6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를 통해 '사랑이 자취방 보러 갔다 200억 멘션까지 보고 온 도쿄 부동산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성장한 딸 사랑이가 독립 의사를 밝히면서 실용적인 원룸부터 최고급 럭셔리 멘션까지 폭넓은 부동산 매물을 직접 탐방했습니다.


유튜브 '야노시호 YanoShiho'


첫 번째 방문지는 도쿄 타카다노바바 지역이었습니다. 야노시호는 이 지역이 와세다 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교육기관이 모여 있어 한국의 신촌과 비슷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곳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이 자취를 시작하는 대표적인 동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노시호가 처음 둘러본 매물은 건축된 지 30년이 넘은 6평 크기의 원룸(1K)이었습니다. 이 집은 일본 특유의 유닛 배스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보일러 대신 에어컨으로 난방을 하는 전형적인 일본 소형 주거 공간이었습니다. 


월세는 약 7만 8천 엔 수준으로, 야노시호는 과거 자신이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거주했던 집과 매우 유사하다며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처음부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기보다는 스스로 노력해 단계적으로 더 나은 주거 환경으로 이주하는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는 교육 철학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야노시호는 좀 더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한 리모델링 멘션을 방문했습니다. 건축된 지 40년이 지났지만 내부를 완전히 현대적으로 개조한 30평방미터 규모의 원LDK 매물로, 월세는 약 15만 엔이었습니다. 


유튜브 '야노시호 YanoShiho'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도쿄의 부동산 가격은 최근 3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최근 5년 동안에는 가격이 두 배 가량 급등하는 등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노시호는 채광 상태와 층수 등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딸의 독립 생활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나갔습니다.


부동산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도심 한복판의 프리미엄 럭셔리 멘션이었습니다. 미나토구 아오야마에 자리한 이 매물은 약 18억 9천만 엔, 한화로 약 200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부동산이었습니다. 


21층 이상의 프리미엄 층에 위치해 롯폰기 힐즈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했으며, 거실만 23평에 이르는 3LDK 구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가구에만 1억 엔 이상이 투입되었다는 설명을 들은 야노시호는 계속해서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야노시호는 화려한 주거 공간을 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으며, 사랑이가 훗날 자신의 노력으로 이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동산 투어를 마쳤습니다.


YouTube '야노시호 YanoShi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