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6일(금)

"보고 싶어"...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곁에 두기 위해 선택한 충격적인 방법

31세 인플루언서 클로이 청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동결건조 방식으로 보존했다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6일 타임스 오브 인디아 보도에 따르면, 클로이 청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반려견이 죽은 후 화장 대신 동결건조 보존 방법을 택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청은 "반려견과 이별한 후 다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견디기 어려웠다"며 "반려견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싶어 화장보다는 동결건조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틱톡 'mistricks'


그는 또한 "같은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이런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습니다.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은 "소름끼친다", "죽은 뒤에도 존엄이 필요하다", "마음은 이해하지만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방법으로라도 위로가 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함께 살았던 반려동물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등 청을 지지하는 의견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