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2일(일)

"고기 세트인 줄 알았는데 얼큰한 라면?"... 삼양식품, 설맞이 '역대급 반전' 선물세트 출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삼양식품이 전통 명절 선물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3일 설 명절 시즌을 겨냥한 '삼양1963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을 활용한 특별한 기프트 세트로, 가장 큰 특징은 '의외성'입니다.


겉모습만 보면 명절 대표 선물인 고기 세트와 흡사하지만, 실제로 상자를 풀어보면 정성스럽게 담긴 '삼양1963' 라면이 등장하는 반전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사진 제공 = 삼양식품


패키지 디자인 역시 세심하게 기획됐습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전통 보자기를 활용한 연출로 명절 선물 특유의 격식을 갖추면서도, 실용적인 라면 선물이라는 '뜻밖의 유쾌함'을 더해 보는 즐거움과 받는 재미를 경험하게 했습니다.


선물세트의 판매가격과 수량도 브랜드명 '1963'의 의미를 살렸습니다. 선물세트 1개의 판매가격은 19,630원, 수량은 1963세트로, 4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 사전 예약에서 구매할 경우 2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오는 5일부터는 네이버 공식몰 등을 통해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 기술이었던 우지 유탕 처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제품입니다. 동물성 기름인 우지와 식물성 기름인 팜유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골든블렌드 오일을 사용해 면을 튀겨내어 깊은 고소함과 감칠맛을 구현했습니다.


국물 역시 차별화된 맛을 자랑합니다. 액상스프와 후첨, 분말후레이크를 적용해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면에서 우러나는 우지의 진한 맛을 살렸습니다. 여기에 무와 대파, 청양고추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얼큰한 뒷맛을 완성했습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명절하면 떠오르는 대표 선물인 고기 세트를 '삼양1963'만의 방식으로 위트 있게 풀었다"며 "명절 선물의 틀을 벗어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삼양1963만의 매력과 브랜드 스토리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