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베이커리 브랜드 안토와 더 플라자가 예술성과 맛을 동시에 추구한 신규 케이크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안토는 호텔의 상징적 요소를 케이크 디자인에 반영해 사계절 시그니처, 스페셜, 시즌 등 3개 라인업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중 북한산의 웅장한 모습을 케이크로 표현한 '북한산 포시즌 쁘띠'는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에는 홀케이크 버전을 새롭게 추가하며, 유자와 쑥, 밤 등 계절별 식재료를 사용해 제작됩니다. 계절에 따라 다른 색상을 적용해 시각적 즐거움과 다양한 맛을 제공합니다.
안토의 오랜 역사를 담은 '600년 은행나무 케이크'는 다크초콜릿 공예 기법으로 나무의 질감과 흙의 모습을 정교하게 재현했습니다. 초콜릿 시트 위에 얼그레이 무스와 패션후르츠, 살구를 조합한 크림을 층층이 올려 상큼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완성했습니다.
'통나무 쁘띠'는 초콜릿 특수 분사 기법을 활용해 실제 나무와 같은 질감을 구현했으며, 프랑스 명품 초콜릿 발로나와 체리의 조합으로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두 제품 모두 계절별로 색상과 장식을 변경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습니다.
스페셜 라인의 '셰프의 실수: 못난이 케이크'는 기존 케이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독특한 제품입니다. 바닥에 떨어져 찌그러진 모양으로 제작해 '케이크는 반드시 예뻐야 한다'는 인식을 유쾌하게 뒤집었습니다. 무지개 시트에 순우유 생크림과 베리 소스를 조합해 맛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딸기 쇼트', '블랙포레스트' 등 기본에 충실한 시즌 라인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가격은 2만1000원부터 시작되며, 노원, 도봉, 강북, 성북구 인근 거주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더 플라자는 밸런타인데이를 타겟으로 한 로맨틱 시즌 케이크를 출시했습니다. 캐러멜과 모카 가나슈가 조화를 이룬 라즈베리 초콜릿 무스 케이크로, 붉은 장미와 하트 장식으로 선물용에 적합하게 디자인했습니다. 하트 모양 초콜릿 내부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피스타치오 크런치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습니다.
판매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즐길 수 있는 케이크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라며 "안토와 더 플라자 케이크는 네이버 사전 예약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