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2일(목)

"오늘보다 더 춥다"... 내일(22일) 아침 영하 19도, 제주 25㎝ 폭설

전국이 올겨울 최강 한파의 위력에 꼼짝없이 얼어붙은 가운데, 22일에도 극한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와 함께 호남 지역에는 최대 10cm, 제주도에는 최대 2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21일 기상청은 전국 각지에서 혹독한 추위가 기승을 부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스1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5도를 기록하며 출근길 시민들이 매서운 한기에 몸을 움츠렸습니다. 강원도 내륙 지방에서는 기온이 영하 18도 근처까지 급락하는 곳도 나타났습니다.


한파의 기세는 오는 22일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5도 사이를 기록하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에 머물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난 19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령된 한파특보는 사흘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설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22일까지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계속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 남부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에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남 중부 내륙 및 서부 남해안, 전북 북부 서해안 및 남부 내륙에는 1~5cm의 적설이 예보됐습니다.


뉴스1


제주도의 경우 산지에 최대 25cm, 중산간 지역에 5~15cm, 해안가에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