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0일(화)

딸기 음료가 3천원대?... 빽다방, 합리적 가격 앞세워 겨울 시장 공략

겨울철 카페 업계의 대표적인 시즌 메뉴인 딸기 음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빽다방이 합리적인 가격 전략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카페 음료 가격이 5,000원대를 넘어서는 추세 속에서도 빽다방은 딸기 시즌 메뉴를 3,000원대 후반으로 구성하며 소비자 부담을 낮췄습니다. 원재료 특성상 가격이 높아지기 쉬운 딸기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을 높인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빽다방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딸기 시즌 메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입니다. 일반적으로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는 원재료 비용 부담으로 인해 비교적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지만, 빽다방은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메뉴 구성 역시 다양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파르페, 스무디, 쉐이크, 티 등 여러 형태의 음료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형 메뉴부터 상큼한 스무디와 달콤한 쉐이크,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티 메뉴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특히 음료와 디저트를 아우르는 구성 방식을 통해 딸기 시즌 메뉴를 전반적으로 확장한 점이 눈에 띕니다. 아이스크림 메뉴까지 포함시키며 특정 메뉴 하나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다양한 선택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모습입니다.


빽다방 공식 인스타그램


카페 업계에서는 겨울철 딸기 시즌을 매출과 방문 고객 수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각 브랜드가 저마다의 콘셉트와 메뉴로 경쟁을 벌이면서, 가격 경쟁력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빽다방은 가격 부담을 낮춰 누구나 딸기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는 시즌 메뉴의 높은 가격대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층을 흡수해 시장 내 입지를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카페 업계 전반에서 음료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빽다방의 이러한 가격 정책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가격에 민감한 소비층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빽다방 공식 인스타그램


딸기 시즌을 맞아 각 카페 브랜드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메뉴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 빽다방은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겨울 시즌 수요 공략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가격 전략이 실제 매출과 고객 유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소비자 반응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