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9일(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휴머노이드 로봇"... 현대차 '아틀라스' 향해 해외 언론에서 쏟아진 찬사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문 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CES 2026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해외 주요 언론들이 아틀라스의 놀라운 성능에 대해 잇따라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현대차그룹이 사람처럼 생기고 사람 대신 일하는 로봇을 만들기 위한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차그룹


특히 AP는 아틀라스가 두 다리로 바닥에서 스스로 일어나 몇 분동안 무대 위를 유려하게 걸어 다니며 때때로 관중에게 손을 흔들거나 부엉이처럼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고 상세히 전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아틀라스의 미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가디언은 "올해는 오랜 테스트를 거친 아틀라스가 세련된 제품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프랑스 유로뉴스 역시 "아틀라스는 더 이상 프로토타입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인간의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인간-로봇 협업 환경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자동차 및 테크놀로지 전문 매체들도 아틀라스에 주목했습니다. 


미국 오토위크는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기술의 핵심이 전기차나 자율주행이 아닌 로봇에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하며 현대차그룹의 로봇 기술 투자 전략을 조명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영국의 테크레이더는 "아틀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휴머노이드 로봇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아틀라스의 기술적 우수성은 공식적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CES 2026'에서 아틀라스는 '최고 로봇'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