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1일(일)

"이제 손톱 나갈 일 없다..." 분리수거할 때 라벨 뜯기 귀찮았던 사람들 환호하게 만든 '석수' 근황

하이트진로음료가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무라벨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백승혁 대표가 이끄는 하이트진로음료는 9일 이같은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석수 무라벨 제품 리뉴얼은 환경부의 먹는샘물 무라벨 의무화 정책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과 자원 순환 체계 강화라는 ESG 경영 목표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특히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플라스틱 소재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재활용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음료


제품 정보 표기 방식도 혁신적으로 변화했습니다. 먹는샘물등의 표시기준을 준수하면서도 QR캡과 병 몸체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표기하는 방식을 도입해 정보 전달의 명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친환경 패키지 도입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회사는 2021년에 이미 무라벨 제품을 선도적으로 출시한 바 있어, 관련 분야에서 상당한 운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무라벨 적용 범위를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석수는 1982년 첫 출시 이후 40년 이상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먹는샘물 브랜드입니다.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수원으로 활용해 자연 본연의 깨끗한 물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음료


또한 엄격한 수질 관리 시스템과 체계화된 생산 공정을 통해 장기간에 걸쳐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석수는 과거부터 무라벨 제품 도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친환경 패키지 전환에 앞장서 왔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향후에도 환경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제품 개발과 패키지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