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전체 직원들에게 고가의 전자제품과 함께 수백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5일 게임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이날 진행된 시무식에서 약 300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애플 에어팟 맥스와 애플 워치, 그리고 500만 원의 격려금을 제공했습니다.
시프트업은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공으로 지난해 탄탄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파격적인 선물을 제공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닙니다. 시프트업의 직원 선물 지급 이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지난 2023년 1월 시프트업은 전 직원에게 아이폰 14와 격려금을 제공했습니다.같은 해 연말에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1000만 원이 충전된 신용카드를 선물로 지급했습니다.
2024년 초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PS5) 프로와 500만 원의 상여금을 지급했습니다. 같은 해 5월에는 '스텔라 블레이드' 판매량 3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닌텐도의 최신형 콘솔 기기 '닌텐도 스위치 2'를 선물로 제공했습니다.
한편 스타 게임 개발자 김형태 대표가 설립한 시프트업은 코스피 시장 상장 첫해인 2024년 매출 2199억 원, 영업이익 1486억 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률 67.6%를 기록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1%, 39.3%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후속작과 멀티플랫폼 게임 '프로젝트 스피릿'을 차기작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