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밀크티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농심과의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사리곰탕 펄국'을 12월 29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의 대표 토핑인 타피오카 펄과 농심의 사리곰탕면을 결합한 독창적인 퓨전 요리입니다.
지난 11월 선보인 '신라면툼바 펄볶이'의 성공에 이어 두 브랜드가 다시 손을 잡고 선보이는 혁신적인 메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리곰탕 펄국'은 새해 떡국을 공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1인용 시즌 한정 메뉴입니다.
전통 떡국의 떡 대신 공차의 시그니처인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식감의 '분모자 펄'을 활용했으며, 사골 추출액을 첨가한 국물로 농심 사리곰탕의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에 쫀득한 펄의 식감이 어우러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파 후레이크와 계란지단 어묵을 토핑으로 더해 시각적 완성도까지 높였습니다.
공차는 '사리곰탕 펄국'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콤보 3종도 동시에 출시합니다. 사리곰탕 펄국 + 블랙 밀크티, 사리곰탕 펄국 + 망고 요구르트, 사리곰탕 펄국 + 제주 그린 밀크티 + 펄 등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단품 주문도 가능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신제품은 오는 12월 29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됩니다.
공차는 이번 '펄국'이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 도입을 통해 제철코어 트렌드와 이색 메뉴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펀슈머들의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농심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새해를 상징하는 떡국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메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