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들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정판 디저트부터 호텔급 홈파티 상품, 도심 속 크리스마스 체험 공간까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사전 예약 전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는 연말 시즌을 겨냥해 홀리데이 케이크 6종을 출시했습니다.
노티드는 시그니처 캐릭터 '슈가베어'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각 제품마다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의 조합으로 시각적 완성도와 미각적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했습니다.
대표 상품인 '베리 피스타치오 트리'는 트리 모양의 비주얼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시트와 생딸기,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을 층층이 쌓아 계절감을 표현했습니다.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 위에 눈사람 장식을 올려 녹아내리는 듯한 연출로 유쾌함을 더했습니다. '코지 니트 슈가베어'는 니트를 입은 슈가베어 캐릭터와 크림치즈 무스, 라즈베리 소스의 조합으로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습니다.
이 밖에도 깊고 진한 풍미의 '초코 가나슈 리스', 생딸기와 생크림의 클래식한 조합이 돋보이는 '생딸기 크림', 새하얀 슈가베어 장식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슈가베어'까지 총 6종이 준비되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28일까지 진행되는 1차 사전 예약에서는 25%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2차 사전 예약이 진행됩니다. 2차 예약 시에는 15% 할인이 적용됩니다. 제품 수령은 1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지정 매장에서 가능하며, 모든 예약은 카카오 예약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티드는 홀리데이 케이크와 함께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슈톨렌 2종도 선보였습니다.
럼에 숙성된 건과일과 견과류를 사용한 '오스트리아 슈톨렌'과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맛을 낸 '초콜릿 슈톨렌'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디저트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노티드 관계자는 "올해 홀리데이 케이크는 노티드 고유의 감성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낸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연말을 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