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겨울철을 맞이해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이번 겨울 시즌 메뉴로 펄 쉘, 블랙 타이거 새우, 랍스터 등 프리미엄 해산물의 깊은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였습니다.
신메뉴는 피자, 스테이크, 모둠 플레이트 형태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표 메뉴로 선보이는 '마리나 감베리 피자'는 나폴리 전통 마리나라 스타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화덕에서 구워낸 큼직한 블랙 타이거 새우를 토핑으로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국내산 삼배체 굴과 사과로 만든 수제 미뇨네트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펄 쉘 플레이트'와 문어, 삼배체 굴, 가리비, 한치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한 접시에 담은 '해산물 모둠 플레이트'도 시즌 추천 메뉴로 준비했습니다.
광화문 뷔페 매장에서는 겨울 한정 특별 메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산 굴과 새우를 올리브오일과 마늘로 향긋하게 구워낸 '오이스터 알리오 올리오'와 오징어, 가리비, 한치를 철판에서 직접 구워내는 '해산물 그릴 모둠'이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백화점과 쇼핑몰 매장에서는 스테이크 메뉴도 함께 선보입니다. '랍스터 스페셜 스테이크'는 랍스터와 채끝 등심을 한 플레이트에 구성하여 풍성한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키친 일뽀르노 담당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많은 시즌을 맞아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풍성한 해산물 메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겨울 더 키친 일뽀르노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더 키친 일뽀르노는 연말을 맞아 와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스페셜 와인 4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시즌 메뉴와 함께 페어링할 경우 더욱 뛰어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