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동부산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회부산도서관의 기획전시를 후원하며 자원 순환과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내년 7월 31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시 '기후편지: Climate Letter'는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기후 감수성을 일깨우고, 지속가능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기획된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관람객이 예술 작품을 통해 지구 환경의 변화를 체감하고, 개인의 실천과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함께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전시 공간의 벽면 연출 등에 사용될 재활용 목재와 자원 순환 허브 제품을 지원했습니다. 이케아는 매장 내 자원 순환 공간을 통해 조립 과정에서 남은 재활용 목재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매입한 중고 제품, 전시 제품, 손상·포장 훼손 제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자원 순환 허브'도 운영 중입니다. 이는 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순환경제 실천의 일환입니다.
지타 자오 이케아 동부산점 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원 순환과 기후 대응을 위한 이케아의 노력을 지역 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후·자연·순환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같은 환경 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공간 개선 사업을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으로 지원하며, 지역의 ‘좋은 이웃’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