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조미김 브랜드 '광천별맛김'(대표 이성행)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트레이드 프로모션센터(Trade Promotion Center for Agriculture)에서 개최된 '2025 베트남 하노이 웰니스 푸드&라이프스타일 엑스포'에 참가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유일의 웰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식음료 박람회로 주목받았던 이번 행사는 약 6,000㎡의 전시 공간에 150여 개 글로벌 브랜드가 집결했으며, 5,000명 이상의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광천별맛김은 주최사 ATFA와 베트남 현지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시장 조사와 수준 높은 바이어 미팅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광천별맛김은 이번 박람회에서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원초로 만든 파래김, 재래김, 숯불김 등 다양한 조미김 라인업을 비롯하여 저염·비건·글루텐프리 등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습니다.
현장에서는 '건강 먹거리 식문화 리딩 브랜드'로서 제품 시연과 시식,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 파워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 연계 홍보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박람회 기간 광천별맛김 부스에서는 ▲건강식 김 체험 및 밀착 상담 ▲베트남 K-푸드 인플루언서 자문단 초청 ▲베트남 현지 매체 및 SNS 집중 홍보 ▲쇼룸 연계 전시 등 현지 소비자 및 B2B 바이어와의 직접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성행 대표는 "이번 웰니스 푸드 &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2025 참가를 통해 광천별맛김만의 '내 가족이 매일 먹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 경쟁력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었다"며, "HACCP 등 국제 안전 식품 인증 체계 아래 생산되는 프리미엄 김을 중심으로,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서 K-웰니스 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광천별맛김은 이번 박람회 참가 이후 베트남 상설 K-푸드 쇼룸에도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