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제주도의 대표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활용한 지역 한정 도넛 2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제주 우도 땅콩을 주재료로 사용한 특화 상품으로, 제주 탑동점을 비롯한 제주 지역 14개 던킨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됩니다.
첫 번째 제품인 '우도땅콩 카스텔라 생도넛'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생도넛 안에 고소한 땅콩 크림을 풍성하게 넣고, 카스텔라 땅콩 고물을 토핑으로 올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의 조화를 완성했습니다.
두 번째 제품인 '우도땅콩 후리터'는 던킨의 대표 시그니처 도넛인 '후리터'를 베이스로 하여 도넛 특유의 달콤함과 시나몬 향에 땅콩 글레이즈와 우도 땅콩 분태를 토핑해 고소한 풍미와 오도독 씹히는 식감을 더했습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우도 땅콩의 맛과 비주얼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하여 제주 던킨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던킨은 지역 명물과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5월 리뉴얼 오픈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파란 크림으로 표현한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과 부산의 대표 간식인 씨앗호떡을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 츄이스로 재해석한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등 부산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 명소를 테마로 한 특화 상품들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