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천상의 맛' 담았다... SPC삼립, 카이막 디저트 3종 선보여

SPC삼립,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 '카이막' 활용한 디저트 3종 출시


SPC삼립이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인 '카이막'을 활용한 '디 에센셜' 디저트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디 에센셜'은 지난해 7월 론칭된 브랜드로, 삼립의 80년 노하우와 양질의 원료를 바탕으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냉장·냉동 디저트 브랜드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디저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삼립


현재 편의점을 중심으로 우유롤케익, 뉴욕치즈조각케익, 달콤한화이트슈 등 18종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천상의 맛' 카이막으로 만든 3가지 신제품 특징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들은 '천상의 맛'으로 불리는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 '카이막'을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습니다.


'카이막꿀크림카스테라'는 촉촉한 카스테라 속에 달달한 꿀 필링과 부드러운 카이막 크림의 풍성한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카이막크림치즈점보롤'은 부드러운 케익 시트에 카이막치즈와 진하고 달콤한 크림이 가득 들어간 롤케익으로, 6조각으로 슬라이스되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카이막바스크치즈케익'은 200℃ 이상 고온에서 구워낸 카이막 크림치즈로 깊고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신제품들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삼립 관계자는 "이국적인 풍미로 사랑받는 카이막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냉장 디저트를 출시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디저트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