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없어서 못 먹는 하겐다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케이크, 이젠 편의점에서도 판다

프리미엄 디저트의 일상화, 하겐다즈 케이크 편의점 입성


하겐다즈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케이크 2종을 편의점 채널에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그동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뛰어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200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선물용이나 파티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지난 5월에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먹을 수 있는 케이크'라는 재미있는 별명과 함께 하겐다즈 리얼 블랑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제공 = 하겐다즈


프리미엄 디저트의 대중화 트렌드


최근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카페나 고급 호텔에서만 즐기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들이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겐다즈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케이크 2종을 편의점에 출시함으로써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딸기 초콜릿 스윗'과 '바닐라 그린티 가든' 케이크 2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딸기 초콜릿 스윗 케이크'는 매년 인기를 끄는 딸기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으로,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플레이버인 딸기와 초콜릿을 조합한 아이스크림 베이스 위에 고급 호텔 디저트 스타일의 볼륨감 있는 크림 데코레이션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프랑스산 스트로베리 발로나 초콜릿 픽을 올려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이 케이크는 베리의 상큼함과 깊은 초콜릿 풍미, 부드러운 리얼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트렌디한 말차 코어 감성을 담은 디저트


'바닐라 그린티 가든 케이크'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부상한 말차 코어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푸른 녹차 정원을 연상시키는 크림 데코레이션에 그린티 플레이버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하겐다즈의 인기 플레이버인 달콤 쌉싸름한 그린티와 부드러운 바닐라의 조화가 특징이며, 특히 젊은 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트렌디한 케이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케이크 모두 현재 전국 주요 편의점과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주문하면 신선한 상태로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편의점 케이크 2종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고급스러운 하겐다즈 케이크를 더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처와 새로운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