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3가지 맛 동시에 즐기는 '트리플 주니어'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애호가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를 선보였습니다.
13일, 배스킨라빈스가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규 사이즈 '트리플 주니어'를 출시했습니다. 이 메뉴는 다양한 맛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되었습니다.
'트리플 주니어'는 소비자가 선택한 3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주니어 사이즈로 담아 총 225g 용량으로 제공합니다.
이는 2가지 플레이버를 담는 더블 레귤러와 비슷한 용량을 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맛 선택에 고민이 많았던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도 함께 출시
배스킨라빈스는 '트리플 주니어' 출시와 함께 10월 신제품으로 '2025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 3종도 선보였습니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1위 수상작이자 10월 이달의 맛으로 선정된 '말차다미아'는 최근 식품 트렌드인 말차 열풍을 반영한 플레이버입니다.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마카다미아 분태를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솔티끼 나 너 초코♥'는 밀크 초콜릿과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짭짤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3위 '치즈가 브러우니?'는 치즈 케이크와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 큐브를 더해 꾸덕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어떤 맛을 고를 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트리플 주니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트리플 주니어 사이즈로 새로 선보인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 3종을 한 번에 모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