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와 프리미어리그, 축구 팬들과 특별한 만남 성사
기네스가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진행한 특별한 팝업 스토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투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구와 맥주의 환상적인 조합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팝업 스토어는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광화문 국호빌딩에서 운영됐는데요. 축구의 열기와 기네스의 깊은 맛을 동시에 즐기려는 1,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네스의 신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최고 축구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상징적 아이콘인 트로피가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팬들은 트로피와 함께하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맞춤형 ID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체험존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굿즈를 만드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축구 레전드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축구장의 생동감을 재현한 게임 엔터테인먼트 존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아일랜드 프리미엄 스타우트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네스 바에서 부드러운 거품과 깊은 맛을 경험하며 축구의 열기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네스의 시그니처 서브는 단순한 시음을 넘어 몰입감 있는 체험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9월 28일에는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레전드 선수 마이클 캐릭이 참석해 팬사인회와 토크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통산 481경기 출전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캐릭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나눴습니다.
토크 세션에는 마이클 캐릭뿐만 아니라 박지성, 감스트, 넉살, 코드 쿤스트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축구와 음악, 팬 경험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전시와 기네스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축구와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캠페인'을 통해 기네스가 축구 팬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접점을 확대해 기네스 브랜드와 축구팬들의 교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네스는 2024-2025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맥주이자 공식 논알콜릭 맥주로 지정되어 경기장 안팎의 축구 커뮤니티를 응원하며 전 세계 프리미어리그 팬들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