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기 급상승 '홈플델리' 신메뉴 5종 출시
홈플러스가 델리 카테고리의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홈플델리' 5종을 오는 25일 새롭게 선보입니다.
최근 3개월간 홈플러스의 '델리 요리류'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6% 성장하며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전 연령대에서 고른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카테고리의 확장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홈플델리 한판 양장피는 17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8월 출시된 '홈플델리 파스타 2종' 역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카테고리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홈플델리 간장직화·매콤직화 제육불고기' 2종은 무려 277%의 매출 증가를 보이며 델리 요리존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맛과 풍미를 담은 홈플델리 신메뉴 5종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홈플델리 신메뉴는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들 상품을 중심으로 정통 한식부터 중식, 양식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요리존을 구성해 매장 내 델리 코너에서 전문점 못지않은 식사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중식과 양식 메뉴로는 세 가지가 준비되었습니다.
'홈플델리 유산슬'은 흰 다리 새우와 국산 돼지고기 등 아홉 가지 재료로 풍성한 맛과 볼륨감을 자랑하며, 굴 소스를 베이스로 한 정통 중화풍 소스로 감칠맛을 살렸습니다.
'홈플델리 사천식 마파두부'는 한 입 크기로 자른 두부와 국산 돈육을 넣고, 발효콩과 절인 고추로 알싸한 매운맛을 구현해 밥과 함께 비벼 먹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홈플델리 맥앤치즈'는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를 더블 토핑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베이컨으로 고소함과 짭짤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한식 메뉴로는 두 가지가 출시됩니다. '홈플델리 순대야채볶음'은 쫄깃한 순대를 총중량의 30% 이상 사용하고, 6종의 야채로 풍성한 외관과 맛을 완성했습니다.
두 가지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살리고 포차 스타일로 강한 감칠맛을 구현해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입니다.
'홈플델리 안동식 순살찜닭'은 100% 닭 다리 살만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하며, 감자·양배추·당근·대파 등 6종의 야채로 풍부한 맛을 냈습니다.
양조간장 기반 안동식 찜닭 양념으로 감칠맛을 살려 밥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맥앤치즈'는 10% 할인된 가격, '유산슬', '사천식 마파두부', '안동식 순살찜닭'은 각각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순대야채볶음'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됩니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델리 요리류 카테고리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지를 확인한 만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메뉴들로 선택지를 확장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델리팀의 섬세한 기획력과 실행력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집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도 높은 요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델리 카테고리를 홈플러스의 대표 상품군으로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