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페르노리카 제임슨, 국내 첫 위스키 브랜드 단독 페스티벌 성료... 관객 1200명 세빛섬 가득 채웠다

제임슨, 국내 첫 위스키 브랜드 단독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선보인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의 첫 단독 페스티벌이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9월 12일 개최된 '제임슨 디스틸드 사운즈 스테이지'는 1,200여 명의 관객들로 세빛섬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습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이번 행사는 국내 위스키 브랜드 중 최초로 단독 주최한 페스티벌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인기를 보였는데요. 위스키와 음악, 푸드,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복합 문화 콘텐츠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화려한 라인업과 특별한 칵테일로 채워진 축제의 현장


제임슨 스테이지에서는 아시아 브랜드 앰배서더 지코를 필두로 창모, 키드밀리, 염따, 실리카겔, 윈디시티, 문수진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제임슨만의 특별한 경험도 제공되었는데요.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칵테일 3종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드롭 더 레코드', '코코넛 비트', '스모키 사운드' 등 창의적인 칵테일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연 전환 시간마다 펼쳐진 바텐더들의 화려한 플레어 쇼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힙합 커뮤니케이터 채널 '남궁재불'이 진행한 오픈 스튜디오 세션에서는 키드밀리, 문수진, 윈디시티 등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세션은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루프탑 디제잉 파티는 일본의 유명 레코드샵 맨하탄 레코즈와의 협업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스포티파이의 특별 큐레이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 전무는 "제임슨 디스틸드 사운즈 스테이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부드러움과 관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위스키와 음악을 매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임슨은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페스티벌 현장에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존'을 운영하여 관객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음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책임음주 팁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음주 문화 확산에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