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가을 바다 그대로 담은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신상... 낙지·바지락 칼국수로 계절 입맛 저격

가을 별미로 돌아온 제일제면소의 해산물 칼국수


CJ푸드빌의 면 전문 브랜드 제일제면소가 가을 시즌을 맞아 해산물의 풍미를 담은 신메뉴 2종을 선보입니다. 


16일부터 출시되는 이번 신메뉴는 가을철 대표 해산물인 낙지와 바지락을 활용한 칼국수로, 계절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매운 낙지 비빔칼국수'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낙지를 매콤한 특제 소스로 볶아 미나리, 콩나물과 함께 즐기는 비빔 스타일의 칼국수입니다. 쫄깃한 칼국수 면과 매콤한 낙지의 조화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강렬한 맛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사진 제공 = CJ푸드빌


두 번째 메뉴인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을 듬뿍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바지락 특유의 감칠맛과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준비되었습니다.


해산물의 풍미를 담은 가을 별미


제일제면소는 칼국수 신메뉴와 함께 전통주와 페어링하기 좋은 '모둠해물 연포탕'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이 메뉴는 낙지, 새우,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 깊은 국물 맛을 살린 요리로,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더욱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모둠해물 연포탕은 제일제면소 명동점, 올림픽공원점, 여의도IFC점, 서울역사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등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신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도 준비했습니다. 칼국수와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림상으로, 가을 식도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세트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와 각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일제면소는 신선한 재료와 깊고 진한 육수, 쫄깃한 면을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면 요리를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샤브샤브와 칼국수 면을 한 그릇에 담아낸 '샤브 칼국수'는 지난해 일부 매장에서 시범 출시 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전 매장으로 확대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잡았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샤브 칼국수'의 인기에 이어 해산물을 듬뿍 담아낸 특색 있는 칼국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을 바다의 맛과 풍미 가득한 제일제면소 칼국수 한 그릇으로 풍성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