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세계가 레고로 재탄생, 호그스미드 마을 콜렉터 에디션 출시
레고코리아가 '백 투 호그와트 데이'를 맞이하여 해리포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레고 해리포터 호그스미드 마을 콜렉터 에디션'이 공개되어 마법 세계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 투 호그와트 데이'는 매년 9월 1일에 열리는 특별한 날로,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이 호그와트 학생들의 첫 등교일을 함께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사들의 마을 호그스미드의 겨울 풍경을 총 3,228개의 레고 브릭으로 정교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밀한 디테일로 구현된 마법의 마을
이번에 출시되는 호그스미드 마을 콜렉터 에디션은 영화 속 상징적인 건물 7개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사용자는 이 구역들을 자유롭게 분리하거나 연결하여 자신만의 마법 마을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레고 브릭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종코의 장난감 가게와 호그스 헤드 주점을 비롯해, 허니듀크 사탕 가게, 부엉이 우체국, 스리 브룸스틱스 주점, 더비시 앤드 뱅스, 스크리벤샤프트의 깃펜 가게까지 영화 속 명소들이 눈 덮인 지붕과 함께 완벽하게 구현되었습니다.
각 건물의 내부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소품들이 세심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폭발하는 봉봉 사탕, 버터비어, 그리고 비밀 통로로 이어지는 덤블도어의 초상화 등 영화 속 상징적인 요소들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어 마법 세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세트에는 해리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포함한 총 12개의 미니피겨가 포함되어 있어, 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레고 해리포터 세트인 '다이애건 앨리 마법의 상점'이나 '그린고트 마법사 은행 콜렉터 에디션'과 연결하면 더욱 확장된 마법 세계의 디오라마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세트는 가로 76cm, 세로 14cm, 높이 33cm의 웅장한 크기로, 단순한 조립 완구를 넘어 전시용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특별한 레고 세트는 오는 4일부터 전국의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