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한정판 에너지 드링크,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캔 판매
트렌디 음료 브랜드 '클룹'이 출시한 신규 에너지 드링크 '스프린트'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3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특별 에디션은 출시 단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스프린트는 상큼한 청량감과 함께 빠른 에너지 보충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500ml 기준 250mg의 카페인을 함유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강력한 에너지 부스트 효과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클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패스트 포뮬라' 성분이 더해져 극한의 집중력과 활력이 필요한 순간에 즉각적인 파워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협업은 국내 F&B 브랜드 최초로 에반게리온과의 공식 컬래버레이션으로 성사되었으며,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자리 잡았던 인기 애니메이션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각성을 통해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스프린트의 폭발적인 에너지 콘셉트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품 속 상징적 컬러와 맛으로 재현된 한정판 디자인
한정판 에디션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신지'와 '아스카'가 호흡을 맞추는 명장면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작품 속 '초호기'와 '2호기'의 상징적인 컬러를 구현한 강렬한 패키지 디자인은 첫눈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특별한 디자인은 에반게리온과 함께 성장해 온 팬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소장품으로, 새로운 세대에게는 소년의 신화로 자리 잡은 에반게리온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하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클룹 스프린트와 에반게리온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톡 쏘는 '레몬부스트'와 산뜻한 '애플블라스트'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두 제품은 서로 다른 에너지가 만나 완벽한 싱크로를 이룬다는 시너지 콘셉트를 맛과 비주얼 모두에서 강조했습니다.
특히 레몬시트러스 맛은 현재 에반게리온 에디션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트렌디 음료 브랜드 '클룹'을 운영하는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 관계자는 "클룹 스프린트 에반게리온 에디션은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가 만나 얼마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이그니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IP와의 협업 등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차별화된 경험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프린트 에반게리온 에디션은 지난 8월 6일 GS25에서 단독 선출시되었으며, 오는 8월 25일부터는 스프린트 단독몰에서도 함께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