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꿈나무 체육대회 참가 아동들에게 치킨 200마리 지원

교촌에프앤비가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6일 대전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현장에 치킨 200마리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꿈나무체육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입니다. 

사진 제공 = 교촌치킨

이 대회는 전국의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축구, 배드민턴, 400미터 계주 등 여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으며, 참가 아동들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종사자와 시민 등 약 1,000명이 함께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교촌의 지속적인 아동건강 지원 활동

교촌은 지난 2022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하여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지난 6일, 교촌 관계자들은 체육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치킨 200마리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꿈과 자립 의지를 키워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