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하이트진로, 당일 생산한 '테라'로 2025 전주가맥축제 뜨겁게 달궜다... "7만 관람객 방문"

전주가맥축제, 당일 생산 테라와 함께 7만 관람객 열기 속 성료


하이트진로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 전주가맥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11일 이번 축제가 우천으로 인해 이틀간만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현장을 가득 채웠다고 밝혔는데요.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하이트진로가 지난 2015년부터 특별 후원사로 참여해온 지역 대표 맥주 축제입니다.


전주 지역 내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신선한 맥주를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맥주 축제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러한 차별화된 신선함을 바탕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 제공


이번 축제에서 하이트진로는 폭염 속에서도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얼음을 가득 채운 '맥주 연못'을 운영하며 당일 생산된 신선하고 시원한 테라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테라 스튜디오, 쏘맥 자격증 부스, 타투 스티커 이벤트존 등 다양한 참여형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었는데요.


올해 축제는 장소를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옮겨 약 6천석 이상의 규모로 운영되었습니다. 효율적인 동선과 무대 중심의 구성으로 체험 몰입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전주가맥축제를 통해 청정라거 테라의 신선함과 브랜드 가치를 많은 분들과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주가맥축제의 홍보를 위해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주가맥축제위원회와 함께 현대백화점 목동점·미아점 등 주요 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지역맥주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