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여름 과일로 즐기는 '파블로바 컵케이크' 2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신선한 과일의 맛을 살린 '파블로바 컵케이크' 2종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고급 디저트로 유명한 '파블로바'를 파리바게뜨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인데요.
'파블로바'는 러시아의 전설적인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의 이름에서 유래된 전통 디저트로, 달콤한 머랭 위에 신선한 크림과 생과일을 풍성하게 올린 케이크입니다. 파리바게뜨의 '파블로바 컵케이크'는 이러한 전통적인 디저트의 매력을 컵케이크 형태로 재창조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쫀득하면서도 파삭한 식감이 특징인 머랭 시트를 베이스로 사용했으며, 그 위에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치즈크림을 더해 진하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계절감을 살린 여름 과일을 얹어 상큼달콤한 맛의 조화를 완성했습니다.
두 가지 맛으로 즐기는 여름 디저트
'베리 파블로바 컵케이크'는 파블로바 특유의 풍성한 질감에 거봉과 블루베리의 아삭한 식감을 더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베리류의 상큼함과 머랭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어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도복숭아 파블로바 컵케이크'는 새콤달콤한 천도복숭아와 파블로바의 달콤한 크림이 만나 특별한 맛의 조화를 선사합니다.
여름 과일 중에서도 인기 있는 천도복숭아의 상큼한 맛이 파블로바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달콤한 파블로바에 여름철 대표 과일을 더해 상큼달콤한 컵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컵케이크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