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출시 4개월 만에 400만 개 판매 돌파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제품은 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유산균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킨 결과로 보입니다.

이 판매량의 규모를 실감하기 위해 수치로 살펴보면,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190mL 제품을 400만 개 일렬로 세울 경우 그 길이는 약 500km에 달합니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약 4,700개를 이어놓은 것과 같은 엄청난 거리입니다.

고단백·저당·락토프리로 건강한 간편식 트렌드 선도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올해 4월 매일유업이 선보인 신제품으로, 기존 떠먹는 형태의 그릭요거트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형을 차별화했습니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이 어디서든 그릭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섭취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입니다.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이 제품은 고단백 함량을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25% 줄였으며, 우유의 유당이 불편했던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제품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맛 라인업으로는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낮춘 '플레인', '바나나' 3종이 있으며, 용량은 가족용 710mL와 개인용 190mL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건강 중심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저당, 고단백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무가당·고단백·락토프리·무첨가 특성을 가진 '떠먹는 타입의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즐기는 그릭요거트 라인업 확대

매일유업은 그릭요거트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장했습니다.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그릭요거트'부터 휴대성을 강화한 파우치 타입 '그릭요거트 투 고', 마시는 형태의 '그릭요거트 드링크', 디저트처럼 즐기기 좋은 '그릭요거트 딜라이트'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자사의 인기 제품인 고단백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소비자가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출시한 제품"이라며 "이번 누적판매량 400만 개 돌파는 맛과 영양을 넘어 편리성까지 모두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매일유업은 자사 그릭요거트의 국내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8월 12일까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획전에서는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그릭요거트 제품들을 다양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혜택 및 경품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구매 상품에 따라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제품을 추가로 증정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