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쇼핑 대전,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6일간 초대형 할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소비자들의 지갑을 시원하게 해줄 대규모 할인 행사가 찾아옵니다.
이마트가 오는 7/29일부터 8/3일까지 6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초대형 가격하락'이라는 컨셉으로,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을 통해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고래잇 페스타'는 소비자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마트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입니다. 이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선언한 이마트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가격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만 벌써 7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의적절한 상품 구성과 파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여름 필수품 최대 60% 할인, 신선식품부터 가전까지
이번 오는 8월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여름철 인기 제철 과일과 보양식을 중심으로 한 신선식품 '반값 대잔치'가 펼쳐집니다.
수박, 복숭아, 포도 등의 과일부터 한우, 전복, 장어, 오징어 같은 보양식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할인 품목으로는 활전복이 있습니다.
이마트는 오는 7/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활전복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오는 31일부터 8/3일까지도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초복 행사 때 오픈런을 일으켰던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되며, 오는 8/2일부터 3일까지는 생오리 전품목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됩니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분야에서도 풍성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장 커피, 탄산음료, 치즈, 냉동 만두, 시리얼은 물론 세제, 칫솔·치약, 샴푸, 건전지 등 120여 종이 넘는 상품들이 반값 수준으로 판매됩니다.
가전 제품 역시 아이폰·아이패드, 갤럭시 폴드·플립 신제품 할인행사와 최대 14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대형가전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션월드에서 만나는 '고래잇 페스타', 옐로위크 페스티벌
이번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처음으로 매장 밖에서도 행사를 만날 수 있는 '옐로위크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이마트는 소노 호텔&리조트와 협업하여 오는 7/26일부터 오션월드에서 이마트의 상징인 고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오는 7/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오션월드에서는 '대형 고래 에어벌룬 포토존'이 운영되며, 26일(토)와 27일(일) 양일간에는 룰렛을 돌려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 부스도 설치됩니다.
특히 오는 7/26일에는 고래잇송 댄스 챌린지가 열려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이 증정된다고 하니, 오션월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입니다.
이마트의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마트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선보이는 8월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6일간 더 많은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제일'이라는 원칙하에 가격 투자를 지속하여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