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1시간 만에 통증 완화"... KB손보, 셀프 재활 강의 뜨거운 반응

직장인 건강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KB손해보험의 '셀프 통증 재활 교정' 강의


KB손해보험이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21일 KB손해보험은 수원에 위치한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신입 여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셀프 통증 재활 교정'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KB손해보험


이번 강의는 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스포츠의학 박사인 김진 대표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강의는 마사지볼과 폼롤러 같은 간단한 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통증의 원인을 찾고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즉각적인 효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얻어


김진 박사는 강의 시작과 함께 "여러분의 자세와 통증을 1시간 안에 바꿔드린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선언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누구 목, 어깨, 허리 아프신 분 손 들어보세요?"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참석자가 손을 들었고, 김 박사의 예고대로 30명 중 절반 이상이 즉각적인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사진 제공 = KB손해보험


강의는 신체 체크, 셀프 교정, Before & After 비교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마사지볼과 폼롤러를 활용한 셀프 관리법을 직접 실습하며 뻣뻣했던 부위의 통증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했습니다.


승모근 통증으로 고생하던 한 직원은 "통증이 강의 전 10이었다면 4까지 줄어들었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폼롤러와 마사지볼을 집에서 써봤지만, 오늘 제대로 활용법을 배우니 바로 효과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 솔루션 제시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강의 후 몸이 확실히 가벼워졌다", "회사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꿀팁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한 번 더 듣고 싶다", "정기적으로 강의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제공 = KB손해보험


김진 박사는 "운동은 복잡할 필요 없다. 오늘 배운 것 한 가지만 매일 5분씩만 실천해도 내 몸이 바뀌기 시작한다"며, "건강한 직원이 바로 회사의 최고의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손해보험 담당자는 "직원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강의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진행 중인 김진 박사의 이번 강의를 계기로, 직장인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타 기업 및 기관의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