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아마존 프라임데이서 대박 행진
제로투세븐의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궁중비책은 전월 동기 대비 무려 868.6%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키즈 실키 샴푸, 프리뮨 샴푸앤바스,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 키즈 페이스 로션, 프리뮨 모이스처 크림 등 다양한 제품이 고르게 판매되었는데요, 총 11개 품목이 아마존의 베이비 스킨케어, 베이비 로션, 베이비 바디워시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국내 브랜드 유일 OTC 등록 제품으로 신뢰성 입증
궁중비책의 제품 중에서도 키즈 페이스 로션과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가 특히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두 제품은 각각 베이비 로션과 베이비 선프로텍션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14위와 16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가 해당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린 국내 브랜드 제품 중 유일하게 OTC 등록을 완료했다는 점인데요, 이는 미국 시장에서 제품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베이비 로션 카테고리에서는 궁중비책의 5개 품목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궁중비책의 제품 라인업 전반이 미국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궁중비책은 미국 현지에서 '아기부터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저자극 스킨케어'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프라임데이 성과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대표 스킨케어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궁중비책은 조선 왕실 아기 피부 보양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저자극 포뮬러를 바탕으로 베이비, 키즈, 선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