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단짠+불맛+유자 향까지... 쉐이크쉑X휴먼메이드 한정 메뉴 등장

휴먼메이드와 쉐이크쉑, 아시아 지역 한정 컬래버레이션 선보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먼메이드와 프리미엄 파인캐주얼 레스토랑 쉐이크쉑이 특별한 협업을 통해 한정판 컬렉션과 메뉴를 선보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7월 19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7월 22일부터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SPC


이번 협업의 가장 큰 특징은 휴먼메이드의 시그니처 하트 로고와 쉐이크쉑의 상징적인 버거 아이콘이 결합된 독창적인 하트 버거 로고입니다. 


이 로고는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디자인으로, 컬렉션 전반에 적용되었습니다.


패션과 음식 문화의 창의적 만남


휴먼메이드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니고가 지난 2010년에 설립한 브랜드로, '미래는 과거에 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며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관이 쉐이크쉑의 혁신적인 파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창출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공동 로고와 쉐이크쉑의 대표 메뉴인 쉑버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SPC


티셔츠, 모자, 쿠션, PVC 파우치, 패스 케이스 등 총 5가지 한정판 제품이 출시되며, 휴먼메이드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주요 휴먼메이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패스 케이스는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습니다. 또한 쉐이크쉑 성수, 청담, 홍대, 강남스퀘어점에서는 특별 한정판 키링과 핀을 만나볼 수 있어 컬렉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문화적 융합을 담은 특별 메뉴


이번 협업에서는 제품뿐만 아니라 특별 메뉴도 함께 선보입니다.


쉐이크쉑에서 출시하는 한정 메뉴는 미국 문화와 일본 요리에 대한 니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맛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 메뉴들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휴먼메이드의 브랜드 철학인 '문화적 융합'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정 메뉴는 총 3종으로, 치즈버거에 데리야키 글레이즈와 깨 토핑, 피클 무, 바삭한 어니언, 쪽파, 달콤한 소이 마요가 어우러진 '휴먼메이드 데리야키 쉑', 크링클 컷 프라이에 커리 치즈 소스와 애플우드로 훈연한 베이컨, 쪽파를 풍성하게 올린 '휴먼메이드 커리 치즈 프라이', 그리고 바닐라 커스터드에 망고와 유자를 블렌딩한 후 휘핑크림과 망고 파우더로 마무리한 '휴먼메이드 망고 유자 쉐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 협업 로고가 담긴 특별 패키지로 제공됩니다.


이 특별 메뉴는 아시아 지역 쉐이크쉑 매장에서 오는 7월 19일부터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는 쉐이크를 제외한 버거와 프라이 메뉴만 판매됩니다.


한국에서는 오는 7월 22일부터 전국 모든 쉐이크쉑 매장에서 23일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