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호텔에서 맡은 그 향기 집에서도"... 글래드 호텔, 시그니처향 굿즈 패키지 운영

글래드 호텔, '센트 더 모먼트' 패키지로 시그니처 향기 굿즈 제공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 자리매김한 글래드 호텔이 자사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특별한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센트 더 모먼트' 패키지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서울과 제주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갖춘 객실 1박과 함께 '글래드 포레스트 굿즈' 1개를 포함한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고객은 글래드샵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 글래드 포레스트 캔들, 글래드 포레스트 차량용 방향제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향기는 깊고 부드러운 숲의 향과 세련된 재스민 향이 특징인 '서울형'과 청량하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의 '제주형' 중에서 개인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 호캉스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일상에서도 즐기는 호텔의 향기


패키지에는 기본 굿즈 외에도 간편하게 걸어서 다양한 공간에서 향기를 연출할 수 있는 '글래드 포레스트 종이방향제' 1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종이방향제의 향은 서울형과 제주형 중 랜덤으로 증정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글래드샵의 시그니처 굿즈를 제공하는 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호캉스와 함께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여행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지난 2020년부터 '글래드 샵'을 운영하며 호텔에서의 경험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호텔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호텔 로비에서 맡을 수 있는 시그니처 향을 담은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뿐만 아니라, 글래드 호텔의 베딩,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 중이다. 이러한 호텔 굿즈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로비,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