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센트 더 모먼트' 패키지로 시그니처 향기 굿즈 제공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 자리매김한 글래드 호텔이 자사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특별한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센트 더 모먼트' 패키지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서울과 제주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갖춘 객실 1박과 함께 '글래드 포레스트 굿즈' 1개를 포함한다.
고객은 글래드샵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 글래드 포레스트 캔들, 글래드 포레스트 차량용 방향제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향기는 깊고 부드러운 숲의 향과 세련된 재스민 향이 특징인 '서울형'과 청량하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의 '제주형' 중에서 개인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 호캉스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일상에서도 즐기는 호텔의 향기
패키지에는 기본 굿즈 외에도 간편하게 걸어서 다양한 공간에서 향기를 연출할 수 있는 '글래드 포레스트 종이방향제' 1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종이방향제의 향은 서울형과 제주형 중 랜덤으로 증정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글래드샵의 시그니처 굿즈를 제공하는 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호캉스와 함께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여행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지난 2020년부터 '글래드 샵'을 운영하며 호텔에서의 경험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호텔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 로비에서 맡을 수 있는 시그니처 향을 담은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뿐만 아니라, 글래드 호텔의 베딩,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 중이다. 이러한 호텔 굿즈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로비,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