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첫 디카페인 가향 커피 '아마레티 디카페나토' 출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기업용 라인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이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디카페인 가향 커피 '아마레티 디카페나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급증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디카페인과 가향 커피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다.
가향 커피는 커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뿐만 아니라 색다른 풍미와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여름철 집중력 향상과 리프레시가 필요한 오피스 환경은 물론, 프리미엄 커피 경험이 중요시되는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에서 차별화된 커피 메뉴 옵션을 제공한다.
천연 공정으로 원두 본연의 맛 살린 프리미엄 디카페인 커피
'아마레티 디카페나토'는 라이트 로스팅된 콜롬비아산 디카페인 원두를 기본으로 하여 과일향과 상쾌한 산미가 특징적인 아로마를 선사한다.
여기에 별도로 로스팅한 브라질산 원두를 소량 블렌딩해 깊은 바디감을 더했으며,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인 아마레티 비스킷의 아몬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이 제품은 화학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워터 프로세스 디카페인 공법'만을 활용하여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한 점이 돋보인다.
이는 카페인은 줄이면서도 커피 본연의 풍미는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요소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아마레티 디카페나토'는 우유와 함께 마실 때 아몬드와 바닐라 노트가 더욱 풍부하게 느껴지며, 아이스 음료로 즐기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추천 레시피는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에서 특별한 칵테일 레시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