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 케이크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주목받는 '귀여움'과 '감성'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소장 가치를 지닌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 케이크는 진한 다크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칩을 더하고,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층층이 샌드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조명 기능이 포함된 '미키 무드등 피규어'를 함께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케이크 상단에는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 중 '칩'과 '데일' 테마의 케이크 픽을 올려 생동감을 더했고, 캐릭터 감성이 담긴 전용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취향과 감성을 반영한 경험 중심의 케이크로 기획됐다"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이 쌓아온 케이크 노하우에 디즈니 캐릭터 특유의 감성을 더한 이번 협업 제품이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부터 디즈니코리아와 "Better Together" 테마 아래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를 시작으로, '떠먹는 미키&미니 초코 베리 케이크', '미키&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 '미키 망고 요거트 프라페' 등 디저트와 음료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