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여름 시즌 맞아 '로얄 밀크티 라떼'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음료 '로얄 밀크티 라떼'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홍콩식 밀크티 커피 '동윤영'에서 영감을 받아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료다.
'로얄 밀크티 라떼'는 향긋한 밀크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달콤함과 쌉싸름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던킨은 지난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신제품 역시 해외 유명 디저트를 찾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던킨 '로얄 밀크티 라떼'의 특별한 맛
이번에 출시된 '로얄 밀크티 라떼'는 달콤하고 은은한 밀크티의 차향과 고소한 던킨 에스프레소 샷의 완벽한 조화가 특징이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부드럽게 입안에 퍼지며, 익숙하지만 이국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신제품은 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아이스 음료로만 판매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올여름 색다른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더해줄 '로얄 밀크티 라떼'의 달콤 쌉싸름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콩식 밀크티 커피 '동윤영'은 홍콩의 대표적인 차 문화에서 비롯된 음료로, 진한 홍차와 에스프레소를 혼합한 독특한 맛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