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피크닉'이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진짜 과일 퓨레를 담아 더욱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지난 1984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피크닉은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지난 2016년에 단종되었던 복숭아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산미가 뛰어난 천도복숭아의 맛과 우유가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천도복숭아 퓨레를 사용해 과일 본연의 향긋한 과즙 풍미를 살렸다.
새롭게 출시된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40mL 용량의 멸균포장팩으로 제공되어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일유업 피크닉 관계자는 "오랫동안 피크닉 복숭아맛 재출시를 기다려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인 제품인 만큼 더욱 깊은 맛과 향을 담기 위해 리얼 천도복숭아 퓨레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우유 맛이 잘 어울리는 음료로 많은 소비자들이 피크닉 천도복숭아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피크닉은 기존 사과맛과 청포도맛 외에도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피크닉 제로'도 함께 판매 중이다.
이번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진 피크닉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