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소통 못하는 줄 알았는데...관중석에서 '수신호'로 사인 보낸 벤투 감독

파울루 벤투 감독이 관중석에서 코치진들과 수신호를 통해 주고받았다.

입력 2022-12-03 01:44:10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차전에서 퇴장을 당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은 벤치에 앉지 못했다.  


그 대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뉴스1


당초 코치진과 그 어떤 소통도 못할 거라는 이야기가 전해졌었지만, 벤투 감독은 코치들과 어떻게든 소통을 이어나갔다. 


중계 카메라는 선수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 사인을 주고받는 벤투 감독을 포착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