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254억 받는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맨발로 쇼핑 나온 모습 포착됐다...그 이유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맨발로 거리를 걸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입력 2022-11-24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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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크리스 헴스워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마블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블 팬들의 열렬히 지지받는 만큼 크리스 헴스워스의 출연료 역시 어마어마한 것으로 전해진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얼마 전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출연료로 무려 2천만 달러(한화 약 265억 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크리스 헴스워스가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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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쌍둥이 아들들과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수요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바이런 베이에서 포착됐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짙은 색 선글라스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눌러 쓰고 있었다.


그런데 눈에 띄는 건 바로 그가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거리를 걷고 있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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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당 출연료가 200억이 넘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맨발로 걸어 다니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의아했다.


그 이유는 바로 호주 사람들의 특징이다. 호주 사람들은 해변 근처에서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맨발로 다니는 것이 포착된 건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예전에도 아이들과 함께 맨발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얼마 전 유전자 검사 결과 '치매 고위험' 충격적인 판정을 받고 건강관리를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