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걷어 올린 채 앉아서 찰칵"...열애 중인 여배우의 파격적인 하반신 노출 사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가 파격적인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입력 2022-11-10 19:39:09
Instagram 'y_im_love'


공개 열애하며 사랑 키워나가는 스타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많은 스타들이 공개 열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 가수 현아와 던이 대표적인 예다.



또한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는 지난 10월 웨딩 마치를 울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과 더불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모태범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배우 임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Instagram 'y_im_love'


남다른 근황 공개한 임사랑


지난 9일 임사랑은 "웃을 수 있음에 감사"라는 말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매혹적인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다리를 꼬고 앉은 채로 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Instagram 'y_im_love'


허벅지와 종아리 라인이 선명히 드러나는 임사랑의 자태를 본 많은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임사랑의 독보적인 미모와 하얀 피부, 넘치는 끼도 크게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Instagram 'y_im_love'


알고 보면 엄청난 경력의 소유자인 임사랑


1992년생으로 올해 31살인 임사랑은 172cm에 49kg인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는 세종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국립발레단 발레리나로도 활동한 수재다.


Instagram 'y_im_love'


지난 2017년에는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사랑과 모태범은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Instagram 'y_im_love'


지난 9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임사랑과 모태범은 함께 탱고 레슨을 받았다.


임사랑이 입은 빨간색 드레스는 당시 입었던 탱고 의상이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