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릴 듯 말 듯...'아슬아슬'한 드레스 입고 슬랜더 몸매 공개한 블랙핑크 로제 (+사진)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의 남다른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력 2022-11-07 19:47:06
Instagram 'roses_are_rosie'


블랙핑크 멤버들의 남다른 근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는 현재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어 그들이 SNS에 올리는 사진조차 화제가 되고 있다.


Instagram 'roses_are_rosie'


이런 가운데 블랙핑크 로제가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7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멋진 이벤트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roses_are_rosie'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초대 받은 로제는 생 로랑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쇄골과 어깨, 윗가슴, 배, 등을 노출하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어서인지 로제의 '슬랜더 몸매'가 더욱 도드라졌다.


Instagram 'roses_are_rosie'


정면에서 보면 목에 있는 끈으로 고정된 드레스처럼 보인다. 


이에 걸을 때마다 흘러내릴 거 같아 보는 이들을 움찔하게 만들지만, 비싼 드레스답게 노출 위험은 없다.


Instagram 'roses_are_rosie'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뽐낸 로제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뜨겁게 열광했다.


로제는 이날 드레스를 입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Instagram 'roses_are_rosie'


의상 스태프로 보이는 이는 가슴 부분이 뜨지 않도록 꽉 고정하고 있다.


로제는 이 순간에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 = 인사이트


한편, 블랙핑크는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실력파 그룹이다.


데뷔하자마자 주목받은 블랙핑크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사진 = 인사이트


블랙핑크는 '휘파람', '불장난', 'Forever Young', '뚜두뚜두', 'How You Like Tha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로제의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로제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는 8일 만에 3억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