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없다" 했던 '나는솔로' 10기 현숙, 인스타에 등장한 아기...누구?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현숙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장악하고 있는 아기의 정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입력 2022-09-12 17:27:54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0기 인기녀 현숙의 직업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첫 돌싱 특집편 방송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겁다.


이번 10기에도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솔로 나라'를 방문한 가운데, 특히 현숙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올해 31살인 현숙은 청초, 단아한 미모를 뽐내면서 첫 인상 투표 때부터 4표를 받으며 단번에 인기녀로 등극했다.


현숙은 자기소개 시간에 "부산에서 왔다. 부산대에서 발레를 전공했다"라며 "현재 발레랑 케이팝 댄스를 가르치고 있다"라고 직업을 공개했다. 


Instagram '_kyung0708'


이어 그는 돌싱이지만 자녀가 없다고 밝혔고, 인성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후 현숙은 로맨틱한 튜튜를 입고 나와 아이유의 '밤편지' 노래에 맞춰 우아한 춤선을 보여주며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Instagram '_kyung0708'


방송이 나간 뒤 현숙의 일상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자연스레 그의 SNS가 노출됐다.


현숙은 평소에 사진을 막 찍어도 꽃같은 비주얼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Instagram '_kyung0708'


현숙 인스타그램 피드를 장악한 아기의 정체 


그의 비주얼 못지않게 시선을 끈 건 또 따로 있었다. 바로 귀염뽀짝한 아기였다. 분명 자녀가 없다고 했는데 피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기의 정체는 현숙의 귀염둥이 조카였다. 현숙의 인스타그램 프로필명도 '김하든 이모'라 조카를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Instagram '_kyung0708'


실제로 현숙은 '나는 솔로'에서 취미 생활이 육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숙은 "너무 사랑스러운 조카가 있는데 그 친구를 육아하는 것이 제 삶의 기쁨이다. 부모님의 심정을 느끼면서 엄마 못지않게 육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Instagram '_kyung0708'


미모, 성격 다 좋은데 아기까지 잘 돌보는 현숙에 누리꾼은 "완벽하다", "몰표녀는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숙, 영철에 직진...영자와 경쟁 시작


한편 현숙은 영철에게 본격적으로 직진하면서 영자와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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