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한 황정음, '4남매' 낳는게 목표라며 남다른 자녀 계획 고백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배우 황정음이 다복한 가정을 꿈꾼다며 남다른 자녀 계획을 전했다.

입력 2022-06-17 16:16:09
뉴스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 중인 배우 황정음이 다복한 가정을 꿈꾼다며 남다른 자녀 계획을 전했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황정음이 오윤아의 절친으로 깜짝 출연한다.


오윤아가 최근 둘째를 낳은 황정음을 위한 건강 도시락을 만든 것이다. 황정음을 몸보신시켜주기 위해 오윤아는 튼실한 장어를 정성스럽게 손질, 숯불에 구워 특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맛있는 장어 도시락을 만든 후 오윤아는 황정음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황정음이 전화를 받자마자 오윤아는 "왜 이렇게 예뻐, 아기를 낳아도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의 대화는 황정음의 둘째 출산 후 근황으로 이어졌다.


첫째를 출산할 때도 유난히 고생을 많이 했다는 황정음은 이번에 둘째 임신으로 체중 20kg이 증가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힘들지 않느냐"라는 오윤아의 질문에 "힘들어도 둘째가 너무 예쁘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그녀는 자녀를 더 출산할 계획도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황정음은 "아들 둘, 딸 둘이 목표다"라고 다복한 가족계획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황정음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확인해보자.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