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시작하자마자 파라과이 알미론 추가골...한국 0-2 끌려가는 중

파라과이의 알미론이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추가골을 터뜨렸다.

입력 2022-06-10 21:20:33
손흥민 / 뉴스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파라과이의 알미론이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추가골을 터뜨렸다.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파라과이의 평가전이 열리고 있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약 3분 만에 알미론은 한국을 상대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23분에 이어 두 번째 골이다.


뉴스1


권창훈, 손흥민이 분투했지만 후방 불안이 이어지며 벤투호는 파라과이에 끌려가고 있다.


이날 손흥민, 황의조, 나상호가 최전방 쓰리톱으로 나섰다. 중원은 권창훈, 백승호, 황인범이 지키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한 골을 추가하면 이동국, 김재한(이상 33골)과 공동 4위가 된다.


손흥민은 파라과이전에 나서면서 A매치 101경기로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4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