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휴식 취하며 역대급 블랙 비키니 공개한 배구 선수 이다영 근황

배구 선수 이다영이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입력 2022-06-10 17:22:11
Instagram 'leeda__y'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배구 선수 이다영이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이다영은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영은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있었다.


그와 반대로 그가 입은 비키니는 끈으로만 연결돼 대부분의 신체가 노출되는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이었다.



해당 게시글에 이다영은 휘파람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엄지 이모티콘으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다영은 지난 4월 2021-22 시즌을 모두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그리스 PAOK에서 한 시즌을 보낸 이다영은 최근 구단과 계약이 종료되며 무소속 상태다.


계약이 만료된 이다영은 루마니아 리그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