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최대 36살 차이"... 20살 나이 차 극복한 할리우드 대표 연상연하 커플 4쌍

Instagram 'madon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사랑 앞에서 두 사람의 나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이 말을 증명하듯 할리우드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는 연상 연하 커플들이 많다.


많게는 10살 많게는 20살이 넘는 나이 차를 극복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사곤 한다.


다음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렬한 사랑 중인 연상 연하 커플들이다.


1. 마돈나(63) ♥ 알라말릭 윌리엄스(27)


Instagram 'madona'


세계적인 팝의 여왕 마돈나. 데뷔 한 지 40여 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현역 가수로 활동하며 여전히 섹시한 팝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다.


무대에서만큼 사랑에도 열정적이었던 마돈나는 수많은 연하 애인을 만나 온 그는 지금 무려 자신보다 36살 연하인 27살 알리말릭 윌리엄스와 사랑에 찐한 연애 중이다.


올해로 4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은 얼마 전 부모님꼐 교제를 허락 받았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 ♥  카밀라 모론(24)


Dailymail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전히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무려 23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마음을 뒤흔들 주인공은 바로 97년생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르네.


20살을 뛰어넘는 나이 차가 나지만 이들은 어느 커플 못지않은 뜨거운 애정을 과시한다.


3. 브루스 윌리스(66) ♥ 엠마 헤밍(43)


Instagram 'emmahemingwillis'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 역시 22살 연하의 아내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지금까지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다.


엠마 헤밍은 178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2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들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얼마 전 전처 데미 무어 그리고 현재 부인 엠마 헤밍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 리처드 기어(72) ♥ 알레한드라 실바(38)


Instagram 'alejandra_silva'


1949년 생인 리처드 기어는 무려 34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리처드 기어의 아내는 올해 38살인 알레한드라 실바. 스페인 출신인 그의 화려한 집안 배경이 열애 공개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알렉한드라 실바의 아버지는 레알 마드리드 풋볼 클럽의 부사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살이 넘는 나이차를 극복한 이들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아들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