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2살 때부터 대형 소속사에 지원서 내서 '천년남돌' 데뷔시킨 '아이돌 덕후' 엄마 (사진·영상)

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도운 '아이돌 덕후' 엄마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입력 2021-12-29 16:20:32
미치에다 슌스케 / Instagram 갈무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진 한 장으로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비주얼이라며 찬사를 받은 연습생이 있다.


일본 대형 소속사 쟈니스 연습생 '미치에다 슌스케(みちえだしゅんすけ)'가 그 주인공이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지난 11월 12일 7인조 아이돌 그룹 '나니와 단시'로 데뷔했다.


이 가운데 데뷔하자마자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는 미치에다 슌스케의 데뷔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미치에다 슌스케의 어린 시절 / Instagram 갈무리


최근 각종 SNS에는 미치에다 슌스케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유되고 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일화인데, 바로 미치에다 슌스케의 엄마가 '쟈니스'의 덕후였다는 것이다.


엄마는 아들이 2살 때부터 쟈니스 소속사에 지원서를 넣었다. 이미 완성형 비주얼을 가지고 있던 미치에다 슌스케는 오디션 4번 만에 합격했다.


어린 나이였지만 본인 또한 엄마 따라서 '쟈니스 덕후'가 돼 오디션 준비에 올인했다는 후문이다.



새하얀 피부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는 미치에다 슌스케는 연습생일 때부터 소속사 '원탑'으로 불렸다.


'정변의 정석'으로 불리는 미치에다 슌스케는 성인이 된 후 섹시함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래 '천년남돌'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미치에다 슌스케의 사진들이다.




미치에다 슌스케의 아역 배우 시절 / Instagram 갈무리





Facebook 'Shunsuke Michi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