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터치 전 '멍뭉미' 눈빛 탑재해 허락부터 구한 '러브캐처' 강원재 (영상)

'러브캐처 인 서울' 강원재가 이인성과 스킨십을 하기 전에 허락부터 구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입력 2021-12-08 16:18:13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 강원재가 이인성과 스킨십을 하기 전 허락을 구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4일 공개된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는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선 참가자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강원재, 이인성은 히노끼탕에 몸을 반쯤 담근채 야릇한 기류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유일한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예상과는 달리 과감한 포즈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포토그래퍼의 리드 하에 이인성이 먼저 강원재의 상체를 터치하게 됐다.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운 거리라 설렘을 자아냈다.


이인성은 "그냥 할게"라며 수줍게 양해를 구하더니 강원재의 가슴팍에 쏙 안겨 아련한 느낌을 선보였다.


이후 강원재는 이인성의 허벅지를 터치해야하는 순간을 맞았다. 그는 아무리 촬영이라 해도 이인성의 의사부터 묻는 모습을 보였다.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강원재는 '멍뭉미' 머금은 눈빛으로 이인성을 바라보며 "괜찮아?"라고 허락을 구했다.


이인성은 흔쾌히 "괜찮아"라고 답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줬고, 그 결과 좋은 결과물이 탄생했다.


찰나의 순간에도 상대를 배려하는 강원재의 스윗함에 시청자들은 "또 입덕했다", "눈망울에 치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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